"짠하고 뭉클" 헤어롤 단 이정미 재판관 보고 윤종신이 쓴 글

2017-03-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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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 모습이 얼마나 짠하고 뭉클했는지...재판관님들 그 동안 넘 고생하셨고..

윤종신 씨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출근길을 언급했다.

10일 윤종신 씨는 "아침에 이 모습이 얼마나 짠하고 뭉클했는지..."라며 "재판관님들 그 동안 넘 고생하셨고... 상식과 우리 모두를 위한 이 아름다운 실수를 잊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 권한대행은 평소보다 약 1시간 정도 이른 오전 7시 50분쯤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그는 뒷머리에 분홍색 헤어롤 2개를 그대로 단 채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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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헤어롤' 달고 출근하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사진 5장)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재판관 8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이다.

SNS에서는 이 권한대행 헤어롤 모양을 보고 '8:0 만장일치'를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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