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이 유시민·유희열과 호흡을 맞춘다

2017-05-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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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 이하 뉴스1 나영석(41) PD가 유시민(57) 작가, 가수 유희열(46)

나영석 PD / 이하 뉴스1

나영석(41) PD가 유시민(57) 작가, 가수 유희열(46) 씨와 뭉쳐서 새 예능 프로그램을 만든다.

tvN 측은 ‘윤식당’ 후속 프로그램으로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 측은 유시민 작가, 유희열 씨가 출연하기로 했으며, 추가 멤버를 섭외 하고 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유희열 씨, 유시민 작가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알쓸신잡’은 여행과 인문학이 합쳐진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희열 씨는 나영석 PD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유희열 씨는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페루편’에 출연했었다. 유시민 작가는 JTBC ‘썰전’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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