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가 밝힌 8kg 감량 비결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K팝스타' 출신 가수 전민주 씨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5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민아리' 멤버 고아라 양, 이수민 양, 전민주 씨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전민주 씨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물었다. 전민주 씨는 "절대 타고난 게 아니다"라며 "먹는 대로 살이 찐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쌀을 줄이면 된다. 1~2년 정도 탄수화물을 안 먹었다"고 말했다.

전민주 씨는 이어 "쌀을 안 먹고 고기와 야채만 먹었다"며 "처음엔 제가 밥순이여서 혼자서 두 공기도 먹고 그랬는데 식단을 관리하다 보니 지금은 밥이 있어도 별로 안 먹게 된다"고 밝혔다.

전민주 씨는 이 식단으로 8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민주 인스타그램

전민주 씨는 'K팝스타' 출연 당시 열흘 만에 4.5kg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민주 씨는 "식단 조절 많이 하고 운동도 했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