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2년 6개월 만에 첫 1위...눈물바다

2017-05-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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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MTV '더 쇼' 16일 SBS MTV '더 쇼'에서 걸그룹 러블리즈가 한동

이하 SBS MTV '더 쇼'

16일 SBS MTV '더 쇼'에서 걸그룹 러블리즈가 한동근, 다이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데뷔 2년 6개월 만에 첫 1위다.

러블리즈는 지난 2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지금, 우리'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지금, 우리'가 1위로 호명되자 수상을 예상 못한 듯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고 "생각지도 못했다"며 소속사, 부모님,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1위 후보로는 러블리즈와 함께, 다이아와 한동근 씨가 올랐다. 한동근 씨는 컴백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데뷔했다.

이날 '더 쇼'에서는 블락비 피오-EXID 정화-모모랜드 연우가 MC로 첫 데뷔했다. 러블리즈, 다이아, 한동근 프리스틴, 드림캐쳐, 라붐, 베리굿, 모모랜드, 천단비, 나비, 브로맨스, 스누퍼, 세븐어클락, 세이예스, 시크엔젤, 영크림 등이 출연했다.

아래 영상은 지난 13일 MBC '쇼 음악 중심'에 출연해 '지금, 우리'를 부르는 러블리즈다.

곰TV, MBC '쇼 음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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