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8인 사이퍼 (6분 영상)

2017-05-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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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net Official'쇼미더머니6'가 프로듀서 8인 싸이퍼(즉흥 랩)를 선공개

유튜브, Mnet Official

'쇼미더머니6'가 프로듀서 8인 싸이퍼(즉흥 랩)를 선공개했다.

19일 엠넷 유튜브 채널에는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싸이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래퍼 지코&딘을 시작으로 다이나믹듀오, 박재범&도끼, 비지&타이거JK 등 프로듀서 8명은 각자의 비트에 맞춰 현란한 랩을 선보였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6년간을 주저하다 집어든 독이든 성배. 독이 될지 복이 될지 모르지만 건배”라는 랩으로 '쇼미더머니6'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재범 씨는 "전 세계 어느 클럽을 가든 나는 VIP"라는 가사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끼(Dok2)는 "흉내 정돈 내볼 수 있겠지만 넌 벌 수 없어 내 돈. 난 이용당하지 않아 내가 이용하는 거지"라며 랩을 쏟아냈다.

타이거JK는 비지(Bizzy)와 한 팀을 이뤘다. 타이거JK는 영상 말미에 등장해 "드렁큰 타이거 나 힙합의 이유"이라는 말과 함께 손을 올리며 싸이퍼를 마쳤다.

'쇼미더머니6'는 역대 최고 프로듀서 군단 합류와, 시즌 최다 지원자가 몰리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올해 중 편성 예정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