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승객 신박하게(!) 깨우는 베트남 꼬마 (영상)
2017-06-16 12:20
add remove print link
한 남성이 비행기에서 당한 깜찍한 봉변(?)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티아노 오초아(Ocho
한 남성이 비행기에서 당한 깜찍한 봉변(?)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티아노 오초아(Ochoa)는 최근 남베트남에서 북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벌어진 황당한 상황을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오초아는 오른쪽 다리에 찌릿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다. 창가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오초아는 앞 좌석과 창가 사이로 한 베트남 남자 아이가 손을 넣어 자신의 다리 털을 뽑는 걸 목격했다.
오초아는 휴대전화를 꺼내 이 장면을 촬영했다. 아이는 오초아가 깨어난 걸 알고 자기 좌석으로 몸을 숨겼다.
오초아는 15일 호주 매체 뉴스닷컴에 "잠에서 깨니 한 베트남 남자 아이가 내 다리털을 뽑고 있었다"며 "카메라를 꺼내 바로 이 모습을 찍었다. 너무 웃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