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인 줄" 우아하게 아침 먹는 김사랑 (영상)

2017-06-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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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39) 씨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사랑(39) 씨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김사랑 씨가 우아하게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김사랑 씨가 집에서 아침을 먹는 모습이 비쳐졌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김사랑 씨는 구운 바게트 한 조각, 부라타 치즈, 토마토 하나를 예쁘게 담았다. 이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후 그는 바게트 위에 생마늘을 문지를 후 토마토즙을 짜 넣었다. 이후 올리브유를 뿌렸다.

김사랑 씨는 "레스토랑에 갔다가 애피타이저로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아침식사로 바게트와 부라타 치즈, 토마토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데뷔 18년 차인 김사랑 씨는 단독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김사랑 씨 출연으로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최고 시청률(리얼미터) 16.79%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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