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옹" 웹드라마 메이킹 등장한 옹성우

2017-07-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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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 씨가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메이킹 영상에 등장했다.

아이돌 그룹 워너원 옹성우 씨가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메이킹 영상에 등장했다.

'아이돌 권한대행' 제작진은 9일 네이버 TV에 첫 번째 메이킹 영상 '실제 우정이 열일한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막간을 이용해 드라마에 필요한 사진을 찍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지건우 씨와 옹성우 씨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휴대폰을 바라보며 '셀카' 찍기에 도전했다.

다른 곳에 있던 출연진 역시 사진 찍기에 동참했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문빈, 배우 안승균, 박충환 씨는 지건우 씨 뒤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다섯 사람은 즐겁게 웃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메이킹에 이어 데뷔를 앞둔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씨가 옹성우 씨와 지건우 씨가 찍은 사진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나왔다. 실제 방송에서는 메이킹 때 찍은 사진이 아니라 지건우 씨와 옹성우 씨가 합숙 시절 찍었던 사진이 사용됐다.

'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 이야기가 담긴 10부작 웹드라마다. 서프라이즈U가 주연을 맡았으며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서프라이즈 등 판타지오 소속 선배 그룹과 최유정, 김도연, 옹성우 씨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