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근황 공개...식당 열고 새출발

2017-07-13 15:20

add remove print link

이찬오 셰프 근황이 공개됐다.

이찬오 셰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 이찬오 셰프가 식당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찬오 셰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식당 2개를 오픈해 바쁜 일정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로 오픈한 프렌치 식당인 샤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식당을 찾은 유명인들과 이찬오 셰프를 엿볼 수 있었다.

사진 속 이찬오 셰프는 짧은 머리와 깔끔한 복장 차림이었고 한결 여유로운 표정을 내비쳤다.

이찬오 셰프는 식당을 찾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부인 민주원 씨와 다정한 인증샷을 찍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얼마 전 결혼을 발표한 송혜교 씨를 비롯해 배우 송윤아 씨, 김희선 씨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찬오 셰프는 송혜교 씨 결혼을 축하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 씨와 1년 6개월 결혼생활을 접고 이혼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