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측 "설리와 재결합설은 사실무근"

2017-07-13 20:20

add remove print link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 측이 전 연인인 가수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다.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 측이 전 연인인 가수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최자 측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의 재결합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고 13일 엑스포츠뉴스는 전했다.

최자 측 "설리와 재결합설? 사실무근…거론 가치 없다"(공식)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최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등을 두고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6일 최자는 설리와 함께 포착됐던 술집 사진과 함께 "여긴 어디? 시원한 길맥 한잔이 시급하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3월 2년 7개월여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설리는 이후 일반인 김민준 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