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때문에 난리난 장수원 인스타그램

2017-07-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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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38) 씨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관련 댓글이 달리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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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38) 씨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관련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일부 젝스키스 팬들은 장수원 씨가 일과 연애를 구분 짓지 못해 팬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수원 씨는 팬들 비난 댓글이 거세지자 일부 게시물 댓글 창을 막기도 했다.

최근 장수원 씨 여자친구와 젝스키스 일부 팬들은 인스타그램으로 설전을 벌였다. 젝스키스 팬들은 장수원 씨 여자친구가 해외 팬미팅 등 팬들을 위해 준비된 행사에 항상 동행한다고 지적했다. 팬들은 이런 행동들이 젝스키스 멤버 전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하 장수원 씨 인스타그램
이하 장수원 씨 인스타그램

이를 두고 장수원 씨 여자친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집에만 박혀서 아무것도 못 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살아야 하느냐"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관련 댓글을 남긴 젝스키스 팬에게 비슷한 뜻을 담은 답변을 인스타그램에 남기기도 했다.

이하 인스타그램
이하 인스타그램

장수원 씨 여자친구가 남긴 글은 SNS에 빠르게 번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장수원 씨 여자친구가 남긴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주목받았다. 그는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일부 SNS 이용자들에게 "아주 큰 경험을 해보네요. 타이밍이 참 절묘하네요. 잊지 못할 밤"이라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좀 더 조심할게요" 장수원 여친이 SNS에 남긴 글
장수원 씨는 13살 연하 쇼핑몰 모델과 열애 중이다. 장수원 씨 여자친구는 인스타그램에 장수원 씨 손을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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