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순둥' 평소보다 어려 보이는 트와이스 정연 민낯 (영상)

2017-07-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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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상큼한 민낯을 공개했다.

V LIVE '트와이스'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21)이 상큼한 민낯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채영은 네이버 V LIVE 라이브 생방송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이날 정연은 파란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귀에 걸친 편안한 모습으로 생방송에 등장했다. 정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하 V LIVE '트와이스'
이하 V LIVE '트와이스'

정연은 마스크를 왜 썼냐는 팬 댓글을 보고 "마스크를 왜 썼냐고? '쌩얼'이니까"라고 밝혔다. 채영은 "전혀 '쌩얼'같이 안 보여요"라고 칭찬했고, 정연은 "이거는 필터 해서 그런 거예요"라고 말했다.

팬들은 정연 민낯이 예쁘다고 칭찬했고, 채영은 "더 어려진 것 같다"는 팬 댓글을 읽었다. 정연은 "그건 한 분 아니냐"고 웃으며 되물었고, 채영은 "그렇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연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연은 현재 일본이 아닌 한국에 있다고 밝혔고, "살 찌면서 지내는 것 같다. 운동하는 것만큼 먹는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TWICE'를 발매했다. 트와이스 일본 데뷔 앨범은 지난 27일 기준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