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강남, 결별"... 유이 소속사 "결별 맞다"

2017-08-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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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강남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 결별했다"

열음, RD 엔터테인먼트 제공
열음, RD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유이와 강남이 공개 연애 한달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이 소속사 측은 "결별이 맞다"고 밝혔다.

1일 OSEN에 따르면, 유이-강남 커플은 최근 주변 시선에 대한 부담 때문에 결별을 선택했다.

[단독] 유이·강남, 결국 공개열애 한달만에 결별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조선에 "유이와 강남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 결별했다"면서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독] 유이·강남 결별했다…3개월 열애 종지부 : 스포츠조선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유이와 강남의 열애가 예상치 못한 순간 보도됐고, 두 사람 모두 열애로 많이 당황한 것 같다"면서 "워낙 연애 초기 단계였고, 각자 스케줄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사이가 소원해졌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친구 사이로 돌아가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유이와 강남은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면서 호감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에 "유이와 강남이 결별했다. 서로의 일에 매진하다 보니 자연스레 결별하게 됐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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