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멤버들 초토화시킨 써니 한마디 (영상)
2017-08-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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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윤아가 JTBC '아는 형님'에서 디스전을 펼쳤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윤아가 JTBC '아는 형님'에서 디스전을 펼쳤다.
1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편이 이어진다.
이날 '진실의 거울'이라는 코너가 방송된다. 멤버 두 명이 거울 모양 소품앞에 마주 서 번갈아 질문을 던지는데, 상대 질문에 먼저 대답하면 패배한다.
첫 타자는 써니였다. 써니는 윤아를 대결 상대로 소환했다.
마주 본 둘은 디스전을 시작했다.
써니는 윤아 가슴을 보며 "어? 어디 갔지?"라고 말했다. 써니의 말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크게 웃었다.

윤아는 "이게 너야. 너라고"라고 말했다. 이후 "왜 안 보이지?"라며 써니의 작은 키를 디스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지난 4일 6집 앨범 'Holiday Night'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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