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잔다는 강다니엘 "하루만 쉬고 싶다"

2017-08-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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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씨가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원을 밝혔다.

곰TV,이하 MBC '이불 밖은 위험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씨가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원을 밝혔다. 그의 밝힌 소원은 '하루만 쉬기'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는 배우 이상우 씨를 비롯해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 씨, 엑소 시우민, 가수 박재정 씨, 워너원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평소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 연예인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다니엘은 방송 녹화 사전 인터뷰에서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스케줄 준비하고 연습하고, 숙소 들어오면 1시간 정도 잔다"며 "하루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날 늦은 오후 '이불 밖은 위험해' 숙소에 합류한 강다니엘은 라면, 과자, 젤리, 만화책 등을 꺼냈다. 평소 젤리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젤리를 먹으며) 만화책을 얼마나 보다 잘까?"라는 이 생각만 했다. (워너원) 숙소에선 못하는 거니까"라며 웃었다.

그는 오랜만에 얻은 자유에 들뜬 듯 오전 6시까지 간식과 웹툰을 즐겼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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