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최근 SNS 친구 추가했다” 파격 발언한 한서희
2017-09-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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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한서희 씨가 인스타 라이브에서 최근 탑이 SNS 친구신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탑(최승현·30)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을 받은 연습생 한서희(22) 씨가 최근 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신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 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24일 진행했다. 이날 한 씨는 탑과 연인이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그분(탑)과 만났던 게 사실이다"라며 "(탑이) 친한 언니에게 저랑 연락하고 싶다고 해서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 씨는 또 "몇몇 기자들은 탑이 먼저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다"며 "재판 당시에 화면에 자료들을 띄웠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연락을 안 한다"면서 "얼마 전 메신저에 들어가니 '최승현 님이 한서희 님을 친구추가 했습니다'는 메시지가 떠서 바로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 씨는 "취미는 남자 새끼들 패기" "저 관종인거 알죠?" 등의 여러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구치소에서 한 아주머니와 싸운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쯤 데뷔한다는 소식도 공개했다. 방송은 약 8000명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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