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분장하고 친구를 불러보았다 (몰카 영상)
2017-10-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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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상자 속에 담긴 듯한 착시효과를 줬다.
뷰티 유튜버 씬님이 핼러윈 기념 몰래카메라 영상을 게재했다.
씬님은 "할로윈 분장하고 유튜버들 몰카 하기 실패? 성공? 할로윈파티 초대장 전달" 영상을 지난 26일 게재했다.
씬님은 핼러윈을 맞아 상자를 이용한 특수분장에 나섰다. 그는 피에로 인형을 뒤에 붙인 상자에 몸을 끼워 넣어 마치 상자 속에 담긴 듯한 착시효과를 줬다.
씬님은 분장한 상태로 동료 유튜버들을 만나러 갔다. 그는 가장 먼저 요리 유튜버 꿀키를 찾았다.
씬님을 본 꿀키는 "뭐야 저게. 이런 거 하지 마"라며 깜짝 놀랐다. 꿀키 반려견 역시 놀라며 짖었다.
씬님은 다음으로 뷰티 유튜버 리아유를 찾았다. 리아유는 깜짝 놀란 강아지를 안아들고 도망쳤다.
마지막 몰카 상대는 뷰티 유튜버 라뮤끄와 남자친구였다. 씬님은 차를 긁었다는 거짓말로 두 사람을 차례차례 불러냈다.
씬님은 라뮤끄가 차를 보고 있을 때 등장했다. 라뮤끄는 씬님은 고개를 들며 "와"하고 소리를 내자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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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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