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촌' 뉴욕 어퍼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서민정 집

2017-12-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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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등 다양한 박물관도 위치해있다.

이하 JTBC '이방인'
이하 JTBC '이방인'

'미국 부촌'에 자리잡은 배우 서민정 씨 집이 관심을 모았다.

최근 JTBC '이방인'에서는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서민정 씨 집을 공개했다.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주 배경이 된 지역으로 '부촌'으로 유명하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등 다양한 박물관도 위치해있다. 가수 마돈나, 영화 감독 우디 알렌, 뉴욕 전 시장 블룸버그, 가수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도 알려져있다.

방송에서는 서민정 씨 딸 예진 양 방과 남편 안상훈 씨가 직접 조립한 컴퓨터 등도 소개됐다.

안상훈 씨는 평소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서민정 씨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이 FPS 게임에서 세계랭킹 1위를 했다"고 말했었다.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식을 올린 서민정 씨는 11년째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