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지구인 구하는 내용" 허경영이 공개한 신곡 티저 영상

2017-12-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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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전 총재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콜미'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허경영신곡 '국민송' 티저영상 (MV Teaser) - 허경영 x 최사랑

허경영신곡 '국민송' 티저영상 노래 또하나 만들었습니다~♥ ♩국민송이 별거있나 ♪ ♩허경영이 부르면 롸잇나우~♪ 본좌신곡 '좋아요' 롸잇나우~☆

허경영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신곡 '국민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3일 "노래 또 하나 만들었다"며 '국민송' 티저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국민송'은 허 전 총재와 가수 최사랑 씨가 함께 불렀다.

'국민송'은 "국민송이 별거 있나 허경영이 부르면 라잇 나우"라는 가사가 반복된다. 티저 영상에는 7억 원대 최고급 승용차인 롤스로이스도 등장한다. 허 전 총재와 최사랑 씨는 롤스로이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앞서 '국민송'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이상언 감독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 씨가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허경영 전 총재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콜미'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2010년에는 1인 기획사 '본좌엔터테인먼트'까지 설립했다.

지난 13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이 허경영 전 총재 일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허 전 총재는 '자택 방문 행사'를 열고 지지자들에게 입장료로 현금 10만 원을 받았다. 치료를 한다며 지지자들 온몸을 더듬는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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