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온다는데 왜 이상하지” JTBC 소셜라이브 출연 예고한 장성규

2018-01-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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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뉴스 출격합니다. 이따 JTBC 소셜라이브에서 만나요. 진지한 모습 기대해주세요 임마”

소셜라이브프라이데이 티저 | 장성규 조수애 아나운서

오늘밤 뉴스룸이 끝난 뒤 JTBC 대표 ‘아나테이너’ #장성규 신설된 #1분_뉴스 #조수애 두 아나운서에 대한 질문, 댓글로 남겨 주세요. 직접 답해드립니다! #소셜라이브_149회

소셜스토리 - JTBC에 의해 게시 됨 2018년 1월 4일 목요일

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 '소셜라이브'에 출연한다.

5일 오전 JTBC '소셜스토리' 팀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당일 진행되는 '소셜라이브' 예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날 '소셜라이브'에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영상에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입사 6년 만에 첫 메인 MC, 예능은 물론 과거 앵커(?) 경력까지. 망가짐을 두려워 않는 JTBC 대표 아나테이너"라고 소개됐다.

'소셜스토리'는 JTBC가 시청자와 SNS상으로 소통하는 채널이다. '소셜스토리' 팀은 JTBC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룸'이 끝난 뒤 앵커와 기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방송 '소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 인스타그램에 손석희 아나운서 분장을 한 자신 사진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는 글을 남겼다. 게시물에서 장 아나운서는 "저 오늘 뉴스 출격합니다. 이따 JTBC 소셜라이브에서 만나요. 진지한 모습 기대해주세요 임마. #진지충"이라고 적었다.

게시물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아…맞다 형님 아나운서였구나", "드디어 뉴스룸 입성?", "벌써 웃긴데 어쩌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요일과 주말 '뉴스룸' 앵커는 김필규 기자가 맡기 때문에 장 아나운서와 JTBC 보도부 사장인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을 전망이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JTBC '소셜스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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