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인격비하 악플러, 적당히 해” (입장 전문)

2018-01-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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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내달 새 디지털 싱글을 내고 가수로 컴백한다.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컴백을 앞두고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하리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네이버메인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응원의 글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악플을 남기는 무개념한 악플러들도 많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언플 악플 인격 비하하는 무개념한 당신들 언제까지 그냥 봐주고 참아줄 수 있을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으니 적당히들 하시죠"라며 "안 그래도 매일매일 참을 인자를 충분히 마음속으로 세기고 또 세기는 중이지만 언제까지가 될지 모릅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아직까진 감정보단 이성이 더 앞서고 있는 걸 다행으로 아세요!"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내달 새 디지털 싱글을 내고 가수로 컴백한다. 2012년 발표한 '더 퀸' 이후 약 6년 만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