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찰서 올림픽 성공 기원한 '천주교 신자' 김정숙 여사 (사진 7장)

2018-02-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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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전 강원도 사찰을 방문한 영부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9일, 강원도 사찰을 찾아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강원도 속초 신흥사 통일대불에 참배를 한 뒤 극락보전에 들러 평창 올림픽이 '평화 올림픽'으로 치러지기를 축원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후 강원도 양양 낙산사도 방문해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이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접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다.

강원도 사찰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 사진 7장이다.

이하 청와대 페이스북
이하 청와대 페이스북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