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먹고 와야 할 나라별 '국민 간식' 20선
2019-02-07 09:00
add remove print link
나라를 기억하게 하는 음식
인도 - 라씨(lassi), 라두(Laduu)
라씨는 요거트에 물, 향신료, 소금 각종 과일 등을 넣은 인도 전통 음료다.
Mirch Masala(@mirchmasaladhaba)님의 공유 게시물님,
라두는 인도 밀가루와 코코넛 등을 첨가해 동그랗게 만드는 과자다.
Shuvo Sikder(@shuvosikder0508)님의 공유 게시물님,
What a Bite ????(@whatabite)님의 공유 게시물님,
대만 - 펑리수(凤梨酥), 누가 크래커
펑리수는 잼과 버터, 밀가루, 달걀, 설탕 등을 원료로 넣어 구운 타이완 대표 과자다.
Julia Khoo(@aromacookery)님의 공유 게시물님,
누가 크래커는 달걀 흰자를 거품 내 만든 누가(nougat)를 짭짤한 크래커 사이에 넣은 과자다.
터키 - 터키쉬 딜라이트(Turkish Delight)
설탕과 전분으로 만들어 장미수나 레몬즙으로 맛을 내거나, 피스타치오, 헤즐넛, 호두와 같은 견과류 등을 넣기도 한다. 사탕처럼 딱딱하지 않고 캐러멜처럼 부드럽고 쫄깃하다.
I feel like a kid in a candy shop. #rahatlokum #loukoumi #turkishdelight #carmelmarket #telaviv
Germiez(@gmbwalle)님의 공유 게시물님,
@ akshayakathiresh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탈리아 - 젤라또(Gelato)
크림, 설탕을 베이스로 하고 과일이나 견과류로 향을 낸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이다. 일반적인 아이스크림보다 유지방은 적지만 당분은 높다. 질감이 쫀득하고 맛과 향은 진한 것이 특징이다.
Eliška(@_el_kr)님의 공유 게시물님,
#icecream#dondurma#dondurmaaşkı#italien#summer#tatil#dellapalma#
Hava(@hava.1989)님의 공유 게시물님,
JOëlle(@joelle.d_)님의 공유 게시물님,
프랑스 - 마카롱(macaron), 크레페(Crepe)
마카롱은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meringue crust) 사이에 잼, 가나슈(ganache), 버터크림 등의 필링(filling)을 채워 만든 프랑스 쿠키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마카롱은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페이스트리 숍 라뒤레(Laduree)에서 개발한 스타일이다.
Real reason girls come to Paris #laduree . . . . . . #macaroons #paris #travelholic
Jane Kape(@jane.kape)님의 공유 게시물님,
크레페는 바닥이 비칠 정도로 얇게 구워낸 반죽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싸먹는 음식이다. 프랑스 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크레페를 식당이나 가판대에서 전문적으로 만들어 파는 사람을 '크레페리(creperie)'라고 부르며 거리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Tanya Bredina(@goberzerk)님의 공유 게시물님,
Rachel Eats(@rachelhaneats)님의 공유 게시물님,
La #crepes a Parigi non può mancare consiglio #ChezYannick #CrepesSalata
Gloria Piscedda(@gloriapiscedda)님의 공유 게시물님,
독일 - 프레첼(Pretzel)
프레첼은 밀가루, 소금, 설탕, 이스트, 따뜻한 물을 넣은 반죽을 길게 만들어 가운데에 매듭이 있는 하트 모양으로 구운 독일 빵이다.
はなクラム(@hana_clam)님의 공유 게시물님,
#cologne #germany #pretzel #merzenich #bijoubrigitte #쾰른 #독일여행 #프레첼
선해(@sunhae912)님의 공유 게시물님,
네덜란드 - 스트룹와플(Syrup waffle)
얇게 구운 와플 사이에 시럽을 곁들인 네덜란드의 와플로 차, 커피 등과 잘 어울린다.
I amsterdam(@iamsterdam)님의 공유 게시물님,
CARMEN LEENEN(@carmenleenen)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국 - 스콘(scone)
영국 대표 요리로 베이킹소다나 베이킹파우더를 밀가루 반죽에 넣어 부풀려 만드는 빵의 일종이다. 맛이 담백해 잼·크림·버터·레몬커드 등을 발라 먹는다.
Maison Bertaux ⠀ 我愛的司康 ⠀ #maisonbertaux #uk#londonfood #sweet#afternoontea #scones#scone
kiyara????(@kiyara628)님의 공유 게시물님,
#afternoontea #scone #london #soho #maisonbertaux
Jeong-hyun(@xxshinehyun)님의 공유 게시물님,
캐나다 - 푸틴(Poutine), 메이플 태피(Maple Taffy)
푸틴은 감자 튀김에 그레이비 소스와 응고된 치즈를 함께 넣어 만든 캐나다 식 패스트푸드다.
캐나다생생정보통(@real_canada)님의 공유 게시물님,
Best Of Paris Eats(@par_eats)님의 공유 게시물님,
메이플 태피는 메이플 시럽을 눈 위에 뿌려 굳힌 것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Making Maple Taffy so Canadian eh! #CanadaEh #MapleTaffy #SweetTreats #MapleSyrup #MyBanff
Harriet Bryant(@hazbee)님의 공유 게시물님,
There’s really nothing like #mapletaffy. #perthontario #festivalofthemaples #maple #heritageperth
Kat Guerin(@katg2500)님의 공유 게시물님,
스페인 - 츄러스(Churros)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 전통요리다. 스페인에서는 주로 아침이나 간식으로 따뜻한 초콜릿(hot chocolate), 우유를 넣은 커피에 찍어 먹거나 설탕, 초콜릿을 뿌려 먹는다.
Churos con chocolate #chocolateriasangines
@ colm0s님의 공유 게시물님,
Sophie(@sophie_a_paris_)님의 공유 게시물님,
일본 - 타코야키(たこ焼き), 화과자(和菓子 와가시)
밀가루 반죽 속에 문어를 넣어 지름 3-5cm 정도로 둥글게 구운 요리다. 타코야키 소스와 가다랑어포, 파래가루를 같이 얹는다.
1935년 오사카에서 개발된 음식으로 타코(문어)와 야키(굽다)를 합성한 명칭에서 유래됐다.
#大阪 #たこ焼き #美味しい #熱い 今日食べてばっかwww
碧(@unephoto05)님의 공유 게시물님,
yu(@yui.6796)님의 공유 게시물님,
화과자는 일본의 전통 과자이다. 차와 함께 내오는 경우가 많으며, 찹쌀과 팥, 밀가루, 설탕, 한천 등을 재료로 사용한다.
Akihiro Nobuta.mochinobu(@akihiro_nobuta)님의 공유 게시물님,
さやの妄想ごはん ????(@saya_01_25)님의 공유 게시물님,
중국 - 탕후루(糖葫蘆)
꼬치에 꿰어, 물엿을 묻혀 굳힌 과자다. 중국 북경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간식이다.
黑白吃高雄/台南美食(各地美食)(@kheamy9427)님의 공유 게시물님,
Ken Hou????????(@yuchuhou427)님의 공유 게시물님,
今天吃什麼(@taiwanfoodisgood)님의 공유 게시물님,
필리핀 - 발룻(balut), 따호(Taho)
우리 나라의 곤달걀처럼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삶은 요리다. 혐오 식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고단백 식품으로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My first Balut. Was actually delicious. #philippines #balut #tryanythingonce
Alexander Cole(@alexanderryancole)님의 공유 게시물님,
순두부에 사탕수수 즙과 젤리를 갈아 넣은 따호는 필리핀 현지인들이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다.
Classic! #taho #wheninthephilippines #ramzzzielife
Ramz Capalad(@ramzzzie)님의 공유 게시물님,
Snack time. Taho! Tofu, muscavado sugar, tapioca. #dessert #philippines #makati #taho
Nate Appleman(@nappleman)님의 공유 게시물님,
태국 - 카놈찬(ขนมชั้น)
쌀가루와 코코넛 설탕 코코넛 밀크를 넣고 찐 디저트다.
⠀⠀⠀⠀⠀⠀⠀⠀⠀⠀⠀⠀⠀⠀⠀(@sup_ware)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