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 추자현♥우효광 커플 득남 (소속사 입장 전문)

2018-06-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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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추자현 씨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 씨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1일 배우 추자현, 우효광(于晓光)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6월 1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중에도 아내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추우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프로그램을 통해 추자현 씨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우효광 씨는 방송에서 "아이가 바다처럼 자라길 바란다"며 태명을 '바다'로 짓기도 했다.

추우 커플은 지난 3월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두 사람은 "출산 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다음은 BH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추자현 씨 출산 관련 전문이다.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우효광 씨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상 추우커플에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home 변준수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