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한국ICT융합협동조합 업무협약

"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채결"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상수 센터장)과 한국ICT융합협동조합(신용민 이사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실무인력양성 강화를 위해 12일 광주CGI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역의 영세·중소기업의 해킹사고,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 등의 정보보호 활동 지원과 인터넷·정보보호 산업 육성 및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광주광역시·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만든 센터이며, 한국ICT융합협동조합은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융합분야 기업의 정책연구 및 인력양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조합이다.

양 기관은 지역 내 기업의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과 인재양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터넷 및 정보보호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키로 협의했다.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 장상수 센터장은 “두 기관의 발전 및 상호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협력 추진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산업 진흥을 위한 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정보보호 지원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 및 영세 단체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