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오늘(10일) 부친상 비보… '신서유기' 촬영중 급거 귀국
2018-08-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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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호동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강호동의 부친은 이날 새벽 6시30분 별세했다.
방송인 강호동(48)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강호동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강호동의 부친은 이날 새벽 6시30분 별세했다.
강호동은 지난 4일 해외로 출국해 tvN '신서유기'를 촬영하다 부친상 비보를 접했다. 소속사는 "바로 귀국해 빈소를 지킬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른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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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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