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이름은 강민경, 작은 엄마 이름은 이해리야” 강민경 반려견 인스타 개설
2018-08-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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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휴지는 강민경 씨가 아끼는 반려견이다.
다비치 강민경(28) 씨 애완견 '강휴지' 인스타그램이 29일 개설됐다.
강휴지 프로필란에는 "안녕 난 강휴지라고 한다. 우리 엄마 이름은 강민경이고 작은 엄마 이름은 이해리야"라고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휴지는 강민경 씨가 아끼는 반려견으로 비숑프리제 종이다. 강휴지라는 이름은 휴지를 닮아 지었다고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은 강휴지를 의인화한 것처럼 운영되고 있다. 강휴지 인스타그램에는 강민경 씨와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가득했다.
이불 위에서 찍힌 사진이 "엄마랑 첫 동치미(동침)"이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왔다. 다른 사진에선 강휴지 사진에 맞춰 멘트가 달려져 있다. 강휴지가 뚜껑을 만지고 있는 사진에는 "뚜껑 소중해"라는 멘트로 강휴지의 귀여움을 과시했다.
강휴지 인스타그램은 29일 만들어 진지 하루도 안 돼서 팔로워 1만 3000명을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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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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