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고 알았다” 퇴출 소식 접한 현아와 이던 반응

2018-09-13 16:50

add remove print link

13일 오전 큐브는 현아와 이던을 퇴출을 발표했다.

가수 현아(김현아·26)와 펜타곤 멤버 이던(김효종·24)이 갑작스러운 큐브엔터테인먼트 퇴출 소식에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현아와 이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반 퇴출된 사실을 오늘 기사를 보고 접해 당황했다"고 전했다.

앞선 1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을 퇴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큐브 측은 입장문에서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아는 이던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 2일 연합뉴스에 이던과 2년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은 참가가 예정된 행사가 모두 취소되며 사실상 활동을 중지했다.

뉴스1
뉴스1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