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교수 좌장·발표 '녹색교통 수소전기차 정책토론회' 개최
2018-09-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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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교수 "도지사 강한 신산업 재편 의지...환경친화적 방향 모색"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건축학부는 유진상 교수(건축학전공)가 좌장을 맡고, 정대운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교수가 발제·발표자로 나서는 '녹색교통·미세먼지저감 수소전기차 정책토론회'가 20일 오후 3시~6시 경남발전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와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유진상 교수를 좌장으로, 창원대 정대운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교수( '경남 수소산업 현황, 전망과 과제')를 비롯해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시티연구팀 부연구위원( '국내·외 수소차 전망 및 녹색교통 실현방안'), 강영택 창원산업진흥원 수소산업TF팀장('창원시 수소산업 육성정책 소개') 등의 발제 및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관련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마련된다.
민주당 경남도당 정책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는 창원대 유진상 건축학부 교수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강한 신산업 재편 의지 속에서 경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업, 혁신, 사회기반시설의 환경친화적 방향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