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솟는 청순미' 부산영화제 시선 사로잡은 일본 배우

2018-10-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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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나깨나'에 출연한 일본 신인배우 카라타 에리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청순한 외모로 주목 받아

이하 연합뉴스
이하 연합뉴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아시아 배우들 중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からた えりか·21)가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8년 '자나깨나'로 영화에 데뷔한 신인 여배우다. '자나깨나'는 2018년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됐고, 부산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일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출품한 두 작품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인 '만비키 가족'(한국 개봉명 '어느 가족')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카라타 에리카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14년, 일본 지바현 테마파크인 마더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길거리 캐스팅됐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뮤직 비디오 "DIVINE(Story ver.)" 등 한국 MV에도 몇 편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사실은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에 출연해 일본 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키는 일본인으로선 큰 편인 167cm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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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본 광고에 나왔던 카라타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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