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 마지막 곡 같다” 루피 차원이 다른 그루빙 실력 (영상)
2018-10-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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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쇼미더머니 차붐과 1차 경연
특별한 무대장치 없이 루피만의 무대 선보여
래퍼 루피(Loopy·31)가 방송에서 수준이 다른 랩을 보여줬다.
지난 19일 Mnet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서는 래퍼들의 1차 공연이 방영됐다. 루피는 차붐과 대결을 벌였다. 그는 무대효과 없이 곡 'Save'를 선보였다.
'Save'는 인생에 대한 고민을 덜어내고 관객들을 위로해주는 곡이었다. 루피 특유의 그루빙과 감성이 관객들을 감동하게 했다. 프로듀서팀 래퍼 팔로알토(전상현·31)가 피처링 도움을 줘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다른 팀 래퍼들은 "(루피는) 타고났다", "멋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루피는 차붐에게 520표 차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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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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