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굿바이 시험불안’ 정신건강특강 및 스트레스 진단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정민선)는 재학생들의 시험에 대한 불안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10월 31일 국제회의장에서 ‘굿바이 시험불안’을 주제로 정신건강 특강 및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경민 강사가 시험불안 및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강 이후에는 전문의가 직접 스트레스지수를 측정하고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전문가를 통한 진단과 피드백이 흥미로웠으며, 앞으로는 시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편, 학생상담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새롭게 정신건강특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성격검사의 이해’, ‘섭식장애’, ‘자살예방’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특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