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가 '귀리보이' 광고를 맡게 된 뜻밖의 이유
2018-11-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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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는 게시물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다, 기리보이와 광고모델 계약까지
기리보이가 찍은 TV CF는 이번 달에 공개될 예정
기리보이(홍시영·27)가 본인 랩 네임과 발음이 비슷한 제품을 광고하게 됐다.
지난 2일 기리보이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식물성 귀리 음료 '귀리보이' 음료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귀리보이'라는 명칭이 재미있어 게시물을 올렸다고 한다. 게시물은 '좋아요'가 많이 눌리고 댓글이 많이 달리며 관심을 받았다.
이에 귀리보이 제품을 만든 '다노' 측은 기리보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려고 연락을 취했다. 다노 측은 "기리보이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다 즉석에서 광고모델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제품 관계자는 “기리보이와 귀리보이라는 어감의 유사성뿐만 아니라, 기리보이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와 제품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고 계약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리보이가 계약 후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제품 사진을 올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재미있어서 제품 사진을 올리다 계약까지 이어졌다"라고 언급했다. 기리보이가 찍은 TV CF는 이번 달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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