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유니버스 수상자' 카트리오나 그레이 사진 9장

2018-12-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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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 유니버스'에 필리핀 대표 카트리오나 그레이
호주인 아버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현재 필리핀에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Catriona Gray·24)가 2018년 미스 유니버스 왕관 주인이 됐다.

1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카트리나 그레이가 1위를 차지했다.

카토리오나 그레이는 1994년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호주인, 어머니는 필리핀인이다. 현재는 필리핀에서 모델, 방송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필리핀은 1969년, 1973년, 2015년에 이어 네 번째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를 배출했다.

미스 유니버스는 미스 유니버스 조직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국제 미인 선발 대회다. 지난 2017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 데미리 넬피터스(Demi-Leigh Nel-Peters·23)가 우승했다.

2018 미스 유니버스 수상자인 카트리오나 그레이 사진이다.

이하 방콕 = 로이터 뉴스1
이하 방콕 = 로이터 뉴스1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