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살 앞둔 김성령 드레스 핏 (사진)

2018-12-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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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씨는 가운데 셔링이 잡힌 남색 드레스와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 취해
하얀 피부에 늘씬한 몸매로 눈길 끈 김성령 씨

배우 김성령 씨가 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 씨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아으놔. 올해의 마지막 드레스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 씨는 가운데 셔링이 잡힌 남색 드레스와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하 김성령 씨 인스타그램
이하 김성령 씨 인스타그램

김성령 씨는 얼굴을 가린 채 드레스 트임 앞쪽으로 다리를 내밀어 각선미를 드러냈다. 하얀 피부에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 씨는 지난 14일 홍콩에서 열린 '2018 MAMA in HONGKONG'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안재현 씨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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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씨 드레스 사진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진짜 여신 같다"며 김성령 씨 미모에 감탄했다.

1967년생인 김성령 씨는 오는 2019년 53살이 된다. 김성령 씨는 1996년 사업가 이기수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