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난 건 맞지만…” 열애설에 대한 현빈 측 공식입장

2019-01-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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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열애설에 현빈 소속사 공식 입장 내놓아
“지인들과 함께 만나…연인 관계 아냐”

전성규 기자
전성규 기자

배우 현빈(김태평·36) 측이 배우 손예진(손언진·37)과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위키트리에 "두 사람이 서로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락해 만난 것"이라며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분이 있는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미국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현빈과 손예진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장을 보는 두 사람 모습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에도 동반 여행설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양측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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