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남도문화영어사업단, 5차년도 사업평가 ‘호평’
2019-02-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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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총장 “지역문화 국제화 역량강화․문화사업 방향 제시”
신경구 소장, 신건호 본부장, 장대진 지사장 ‘인턴십 지원’ 감사패

호남대학교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22일 대학본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5차년도 자체평가위원회 및 종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인턴십)을 적극 지원한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과 신건호 광주영어방송 본부장, 장대진 광주극동방송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보고회 외부위원으로는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 신건호 광주영어방송 본부장, 장대진 광주극동방송지사장, 이광호 경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일호 前호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내부위원으로는 김문호 학생처장, 윤인모 산학협력단장, 이성오 기획부처장, 박주경 교육과정개발 및 운영사업팀장, 김강 학부생양성사업팀장, 조경숙, 김미령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상철 총장은 “지역대학 인문계학과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이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의 지역문화 국제화라는 특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사업과 관련된 진로 방향을 잘 제시했다”고 호평하면서“특성화사업의 우수한 세부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정행 단장은 “5차년도 자체평가위원회를 통해 평가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소장은 “호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특성화사업단은 특성화 교과목의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학생들의 참여 등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는 모범사례이며, 앞으로 사업단의 비교과활동인 동아리 팀과 연계하여 다양한 국제교류 및 문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은 매년 특성화사업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