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차 커플 탄생?” 열애설 터진 박혁권·조수향
2019-03-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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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조수향 열애설, 소속사 측 “배우 사생활”
박혁권♥조수향 20살 뛰어넘은 열애설
배우 박혁권 씨와 조수향 씨 열애설이 불거졌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박혁권, 조수향 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혁권 씨는 1971년생, 조수향 씨는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스무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과 절친한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연애는 독립영화계에 공공연한 사실이었다"면서 "교제한 지 2년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혁권 씨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수향 씨는 독립영화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15년 KBS 2TV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주연으로 발탁돼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들꽃', '소공녀'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혁권 씨는 연극으로 데뷔해 MBC 드라마 '하얀거탑', JTBC '아내의 자격', '밀회' 등에 출연했다. 그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녹두꽃'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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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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