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시언 인스타 라이브에 나타난 한혜진이 한 말

2019-04-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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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노래방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한 이시언
한혜진, 인스타 라이브 댓글에서 잔소리하며 친남매같은 모습 보여줘

배우 이시언 씨 인스타 라이브 댓글 창에 모델 한혜진 씨와 배우 성훈이 등장했다.

이시언 인스타그램 라이브 녹화 영상 / 유튜브, 拉花不是貓

이시언 씨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기안84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언 씨는 "지금 기안84와 함께 노래방에 왔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우리는 곱창을 먹고 소주 한 병 반씩 먹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라이브 방송에 6천 명이 들어왔다며 "들어온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수 나얼의 '바람 기억'을 고함을 지르며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이시언 씨도 노래를 불렀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댓글 창에 한혜진 씨가 등장했다. 한 씨는 "노래는 방송에서나 불러!", "술이 문제야 술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는 "집에 안 가니. 조심해서 놀라 했더니 여기서 이러고 있네"라며 친누나처럼 이들을 걱정했다.

이하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하 이시언 인스타그램

한혜진 씨는 "황피디님한테 이른다"라며 "어휴 이 꼴 안 보려고 나는 나간다. 제발 조심히 들어가"라고 댓글을 남겼다.

성훈도 댓글 창에 등장했다. 성훈은 "둘이 간 거?"라며 물었다. 성훈의 질문에 이시언 씨는 "둘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혜진 씨 댓글에 "뭐지? 뭔데 왜 정상적으로 부른 거처럼 들리지"라며 의아해했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