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공룡 옷 입고 수영장 미끄럼틀 타다 물먹고 기겁한 건후 (영상)
2019-05-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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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살려” 건후에겐 너무 어려운 수영장 미끄럼틀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수영장 놀러간 건나블리 남매
축구선수 박주호 씨와 건나블리 건후-나은 남매가 수영장을 찾았다.
지난 5일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나블리 남매는 수영장 물놀이를 즐겼다.
건후 군은 귀여운 아기 공룡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입장했다.
신이 난 건후 군은 코끼리 미끄럼틀을 보고 흥분했다. 아빠 박주호 씨가 나은 양을 봐주는 사이 건후 군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왔고, 그대로 물에 빠져 물을 먹었다.
건후 군은 아빠와 함께 미끄럼틀 타기를 시도했다가 다시 한 번 물을 먹었다.
미끄럼틀 타기를 포기하고 수심이 얕은 유아용 수영장에 간 건후 군은 수영장 물맛을 보며 손뼉을 치는 등 기뻐하며 물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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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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