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일본의 유명 AV여배우가 동영상 사이트에 사생활 음란동영상을 올린 이유
2019-06-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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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유이, 전라외설물 배포 혐의로 체포
“생활비 때문… 생계 위해 다시 일하고싶다”

은퇴한 일본의 AV 여배우가 음란물을 배포한 혐의로 체포됐다.
은퇴한 AV배우 아카네 유이가 스카우트 히사다 히로아키와 전라로 외설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에 배포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일본 언론이 27일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12월쯤부터 음란물 동영상을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는 수법으로 1300만엔 가량의 수익을 거둔 혐의를 받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히사다 히로아키는 혐의를 부인하는 데 반해 아카네 유이는 생활비 때문이었다면서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말 은퇴한 아카네 유이는 생계를 위해 AV 세계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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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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