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열애설이 터졌다, 상대는 2AM 출신 정진운”
2019-11-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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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낸 것으로 알려져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단독 보도 내용
가수 경리(박경리)가 그룹 2AM 출신 정진운 씨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는 두 사람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강경윤 기자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경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강 기자는 "지난 3월 정진운이 군 입대 한 이후에도 둘 사이에 변함이 없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진운이 군입대한 이후에 더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했다.
정진운 씨는 지난 3월 군 입대했다.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정진운 씨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두 사람 열애를 인정했다.
정진운 씨 소속사는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며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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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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