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겨서 놀랐다” 처음으로 '둘째 아들' 얼굴 공개한 장신영

2019-11-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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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사진
10월에 태어난 장신영♥강경준 아들

첫째 아들 정안 군과 둘째 아들  / 이하 장신영 씨 인스타그램 정우 군
첫째 아들 정안 군과 둘째 아들 / 이하 장신영 씨 인스타그램 정우 군

배우 장신영 씨가 생후 2개월 된 둘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장신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정우가 아빠 뮤지컬 응원해요!! 아빠 뮤지컬 '보디가드' 화이팅 힘내세요!! 우리 아빠 공연 많이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둘째 아들 강정우 군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여러 표정을 지으며 활짝 웃고 있는 정우 군의 얼굴 담겨있다. 정우 군은 생후 2개월 된 아기지만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아빠의 뮤지컬을 응원하며 '보디가드' 응원봉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지난달 1일 장신영 씨는 인스타그램으로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며 둘째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남편인 배우 강경준 씨와 5년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한 장신영 씨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부부가 아들 정안 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받았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