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아님...” 연기 못할래야 못할 수 없는 '인생캐' 맡은 에릭
2020-01-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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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 로맨스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남자주인공
스타 셰프 문승모 역 맡은 가수 겸 탤런트 에릭
가수 겸 탤런트 에릭이 본업 제대로 살린 드라마로 돌아온다.
오는 3월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에서 한식 셰프 ‘문승모’로 변신, 음식에 집중하고 있는 에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에릭이 시골 가마솥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삼시세끼'를 연상시킨다. 미간을 찡그린 채 진지하게 국물 맛을 보는 모습이 과거 '삼시세끼'에서 자주 보던 모습이라 연기가 아닌 것 같고 친근하다.
이 때문에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에 대한 애정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현실 요섹남’ 에릭이 만들어갈 드라마 캐릭터가 벌써부터 '인생캐' 예감이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평소 남다른 연기력과 비주얼로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해왔던 만큼 이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어떤 연기로 오감을 사로잡을지 벌써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