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 런닝맨 불참…” 이광수, 지난주에 '교통사고' 당했다

2020-02-18 16:20

이광수, 지난 15일 교통사고 당해…오늘(18일) 발목 수술 예정

이광수, 지난주 교통사고 당해…오늘(18일) 오후 수술 들어가

배우 이광수(35) 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8일 스포츠조선은 이광수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 수술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 지난 15일 이광수 씨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오늘(18일) 오후 발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다행히 다른 곳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이광수 씨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진행되는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함께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수술과 회복이 우선이기에 상태를 지켜본 후 '런닝맨' 촬영 합류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이광수 씨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출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개봉하는 현실 재난 영화 '싱크홀' 주연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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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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