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수출 415억 달러 목표...해외시장 개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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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불확실성 대응...수출시장 다변화 및 맞춤형 수출기반 마련에 방점
예산 128억원...글로벌 경제행사 연계 중소기업 수출길 확대 등
[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상북도는 올해 수출 415억 달러를 목표로 잡고, 수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2025 경상북도 통상확대 전략’을 수립했다.
경북도는 2025년 수출 목표를 2024년 실적 예상치인 405억 달러를 넘어 41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 직접 개척을 통한 수출시장 확대 ▴글로벌 경제행사 및 온라인플랫폼 활용 해외진출 강화 ▴안정적 해외 진출 기반 마련 등 기업 부담 경감 ▴국내외 수출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사업 전개 등 3,000여 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예산 128억원을 투입한다.
◆국내외 수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원사업도 전개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를 포함해 해외 6개국에서 운영 중인 경북도 해외통상사무소는 주도적으로 경북상품 수출 확대에 나서고, 1,200개 사의 회원사를 보유한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도 1월초 수출전략설명회 개최, 해외시장 정보지원, 시장 개척 사업을 진행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는 필리핀 등 경북우수상품전 운영을 위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고, 포항과 구미의 FTA 활용지원센터는 관세사와 연계한 1:1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에 나서며, 시·군 기초 지자체는 경북도와 사업예산 5:5 매칭을 통한 해외마케팅 공동 협력사업도 실행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4년 한류 열풍과 함께 경북제품의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재와 화장품의 인기를 확인했고, 글로벌 IT수요 증대로 경북 총수출의 40%를 차지하는 전기전자 제품 수출은 6.9%까지 늘었다”며 “기업 성장은 일자리 창출과 도민 행복 증대로 직결되므로, 앞으로도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에너지 등 기술기업의 발전과 수출증대를 지역에서 주도하는 등 ‘기업을 위한 경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