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충격적인 컴백 이유? 2025년 복귀 예고한 '저스틴 비버'
2025-0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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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람세이 헌트 증후군 진단 후 큰 위약금을 안고 월드 투어 취소
저스틴 비버가 올해 새 앨범과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데뷔와 동시에 세계적으로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줬던 팝스타 저스틴 비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22년부터 예정되어 있던 월드 투어를 전면 취소하며 급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비버가 2025년에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 2형’ 진단을 받은 뒤, 천문학적 위약금을 감수하면서 월드 투어를 모두 취소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해외 매체인 ‘Puck News’의 저널리스트 매튜 벨로니는 저스틴 비버가 올해 새로운 앨범 제작과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이유가 재정적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활동 중단 이후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의 결별, 아들 잭 블루스 출산 등 많은 일을 겪어 현재는 “돈이 필요하고 다시 일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 컴백을 암시한 것입니다.
비버가 올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면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6집 ‘Justice’ 이후 4년 만에 컴백하는 것인데요. 이미 지난해 9월부터 프로듀서 Mk.gee와 함께 새로운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던 비버가 다시 한번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