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선학평화상, 평화를 위한 혁신을 이끈 글로벌 리더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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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아우아, 휴 에반스, 완지라 마타이 공동 수상”
“설립자특별공로상,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선정”
● 패트릭 아우아 (가나, Ashesi 대학교 설립자 겸 총장), 아프리카의 미래를 여는 교육 혁신가
● 휴 에반스 (호주, Global Citizen 공동 설립자), 청년 세대를 이끄는 글로벌 시민 혁신가
● 완지라 마타이 (케냐, 세계자원연구소 아프리카 총괄), 아프리카 생태계 복원의 리더
● 설립자특별상 수상자, 사나나 구스마오(동티모르, 총리), 동티모르 민주주의 발전과 글로벌 화합을 이끈 지도자
● 2025년 4월 11일[금] 오후 3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시상식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서울 –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호세 마누엘 바로소, 前 유럽위원회 집행위원장)는 15일 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패트릭 아우아(Patrick Awuah Jr., 58세, 아시시 대학교 설립자 겸 총장), 휴 에반스(Hugh Evans, 41세, Global Citizen 공동 설립자 겸 CEO), 완지라 마타이(Wanjira Mathai, 53세, 세계자원연구소 아프리카 총괄)를 공동 선정하고, 설립자특별상 수상자로 사나나 구스마오(Kay Rala Xanana Gusmão, 78세, 동티모르 총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패트릭 아우아는 아시시 대학교(Ashesi University)를 설립해 아프리카 젊은 인재들이 STEM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혁신적 교육 환경을 조성한 교육 개혁의 선구자이다.

휴 에반스는 Global Citizen을 설립해 약 436억 달러의 자금을 빈곤 퇴치와 개발 프로그램에 유치하며, 전 세계 13억 명 이상의 빈곤층이 필수 서비스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G7 정상회의, G20 정상회의, UN과 같은 국제무대에서 각국 지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을 위한 재정적·정책적 약속을 촉구하며 글로벌 차원의 정책 변화를 이끌었다. 특히 그의 디지털 플랫폼은 세계 시민들이 빈곤, 불평등, 기후 위기 등의 문제 해결 주체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30개의 국제적 정책 변화를 실현했다.
완지라 마타이는 환경 복원과 경제 발전을 결합한 선구적 활동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녀는 그린벨트 운동(Greenbelt Movement)을 통해 5,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삼림 파괴와 토양 침식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했으며,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다.


한편 선학평화상재단은 ‘2025 설립자특별상’ 수상자로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나나 구스마오는 동티모르 독립과 국가 재건에 헌신한 지도자로, 초대 대통령과 총리를 역임하며 민주주의와 평화를 정착시킨 인물이다. 특히 그는 국제적 협력을 통해 동티모르의 평화와 발전을 이끌었으며, g7+의 창립자 및 초대 의장으로서 분쟁으로 고통받는 국가들 간의 글로벌 연대를 주도한 업적이 크게 인정되었다.

선학평화상의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는 환영사에서 “인권존중, 갈등화합, 생태보전 세 기치를 추구해 온 선학평화상은 지난 10년 동안 지구적 긴급 난제 해결을 위해 헌신하고 고군분투한 의인들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왔다.”며, “앞으로도 인류와 지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훌륭한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인류애가 살아 숨 쉬는 평화 비전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6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은 2025년 4월 11일 오후 3시, 대한민국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달러와 메달,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