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젤리빈' 업그레이드 실시
2013-01-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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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의 최고급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4.1(젤리빈)으로 업

LG전자는 자사의 최고급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4.1(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1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대상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G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옵티머스뷰2에서 처음 선보였던 '뷰톡' 기능도 포함됐다. 뷰톡은 통화 중 실시간으로 손글씨와 그림을 공유하는 기능이다.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스마트폰의 터치 반응 속도가 대폭 개선되고 웹브라우징, 화면전환,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 등이 향상된다. 또 사용자의 위치와 시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구글 나우'도 추가된다.
LG전자는 지난달 옵티머스LTE2, 이달 옵티머스G에 이어 올해 1분기 안에 옵티머스뷰2에 대해서도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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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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