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여성 기업가 스토리 강연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지사장 강수영)는 3월 7일 호남지사 소속 중장년내일센터 3곳에서 중장년 여성 구직자 대상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여성 기업가 스토리 강연”을 개최한다.

“시작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강연은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구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취·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북·광주·제주중장년내일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전북센터에서는 이기원 대표(옹고집 영농조합법인), 광주센터에서는 조선주 대표(수페그린 협동조합), 제주센터에서는 김영지 대표(경력잇는 여자들 협동조합)가 스토리 강연을 진행한다.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장은 “이번 스토리 강연이 중장년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제2의 인생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긍정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라며,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는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